상단여백
HOME 노인 노동
노인일자리사업서 4년새 사망사고 12건…교통사고 많아이종성 의원 "실효성 있는 사고예방 대책 마련해야"
박찬균 | 승인 2020.09.21 15:01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이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의 안전사고는 2017년 315건, 2018년 964건, 2019년 1453건 발생했다. 올해는 8월까지 563건의 안전사고가 났다.

이 가운데 사망 사고는 2017년부터 올해 8월까지 12건이었다. 사망 원인은 교통사고(8건)가 대부분을 차지했다. 사고 유형별로 보면 골절이 1718건(52.1%)으로 가장 많았고, 타박상 390건(11.9%), 염좌 234건(7.1%) 순이었다.

사업 유형별로는 학교 앞 교통안전지도 등 공익활동 관련 사고가 2천861건으로 가장 많았고, 아파트·지하철 택배 등 시장형 사업에서 280건, 돌봄 등 사회서비스 사업에서 12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안전사고 예방조치가 충분치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7년 1시간이던 안전사고 예방교육 시간이 올해까지 매년 1시간씩 늘긴 했지만 길게는 수개월에 이르는 사업기간에 비해 부족하다는 취지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사망의 주된 원인인 교통사고에 대한 예방조치도 시급하다고 이종성 의원은 밝혔다.

이 의원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참여자 상해보험 가입을 의무화하고 안전 관련 자료를 제작·보급하고 있지만 사고 예방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찬균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영등포구 대림로 83 광진빌딩(대림동 990-44)  |  대표전화 : 02-847-8422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21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