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노동자회 전국 9개 지부는 4월 첫 주 고용평등주간을 맞아 “짜르지 마라, 여성노동자” 전국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여성노동자회는 캠페인을 통해 여성노동자들이 현장에서 겪는 일들을 상담을 통해 함께 해결할 수 있도록 이동상담실을 운영하고, ‘경제위기에 대응하는 여성노동자 수칙’과 현재의 경제위기 상황을 헤쳐 나가는 방안을 수록한 선전물을 제작, 배포할 계획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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