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IZ 중소기업중앙회, KBIZ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학영 의원 등 추석을 앞둔 지난 9월 28일 지역경제활성화와 복지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념식에 참석했다.

KBIZ중소기업중앙회, KBIZ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학영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등은 지난달 28일 추석을 맞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해 응원하고 군포시 중증 장애인을 지원하기 위해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KBIZ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매년 명절에 1억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국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며 사회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께 직접 도움을 드리면서 지역 내 전통시장 등을 지원하며 지역경제도 함께 발전시키기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한다.

김기문 KBIZ중소기업중앙회장은 “즐겁고 풍요로워야하는 추석이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에게 어려움 드리는 것 같아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마음이 아프다. 이런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많은 분들과 뜻을 모았으니 힘내서 파이팅 하시기 바란다”며 군포역전시장 상인을 응원했다.

손인국 KBIZ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 이사장은 군포역전시장 상인을 찾아가서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 대해 경청하고 선물꾸러미(마스크, 손소독제, 장미꽃 등)를 통해 격려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약속했다.

국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국회의원 이학영)은 “지역경제발전과 함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관심도 필요하다.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통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이 명절에도 변함없이 행복하고 안전하게 지내기를 바란다”며 장애인복지사업의 필요에 대해 함께 언급했다.

이에, 이광석 군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명절 전/후 외로움과 허전함으로 힘든 군포시 장애인을 위해 사용하겠다. 항상 군포시 복지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는 분들이 있어서 장애인을 포함한 모든 군포시민이 행복할 것이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