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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 ‘연구자 정신 건강’ 설문조사 보고서 발표2020년 세계정신 건강의 날 맞아 연구자 정신 건강에 초점 맞춘 대규모 글로벌 설문조사 결과 보고서 발표
이인수 기자 | 승인 2020.10.14 15:42
캑터스가 학계 정신 건강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2020년 세계정신 건강의 날을 맞아 과학 기술 기업 캑터스 커뮤니케이션즈(Cactus Communications, CACTUS)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연구자들의 정신 건강, 웰빙, 성취감에 대한 글로벌 설문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이 설문조사는 2019년 10월부터 2020년 7월까지 7개 언어로 실시됐으며 연구가 가장 많이 이뤄지는 10개국 현황을 대변하면서도 전 세계 1만3000여명의 참여자로부터 응답을 얻어 연구자를 대상으로 한 비슷한 종류의 설문 조사 중 가장 규모가 크고 다양성이 높은 설문조사가 됐다.

현, 전직 학자 13명을 공동 연구자로 둔 이 이니셔티브는 인디아 바이오사이언스(IndiaBiosceince), 사이엘로(SciELO), 인디아 얼라이언스(India Alliance)와 같은 다양한 연구 관련 기관의 지원을 받았다. 또 쉬프트 러닝(Shift Learning)이 분석 및 보고 파트너로, 드래곤플라이 멘탈 헬스(Dragonfly Mental Health)가 독립 자문으로 그리고 비태(Vitae) 및 유랙세스(Euraxess)가 보고 확장 파트너로 활동했다.

캑터스 공동 창립자이자 CEO인 아브히쉑 고엘(Abhishek Goel)은 이 보고서에 대해 “특히 현재 진행 중인 세계적 전염병 같은 위기상황에서 전 세계는 해답과 해결책을 찾기 위해 지속해서 연구자들에게 의지하지만 이들 연구자의 삶에 대해 알려진 지식은 거의 없다.

우리는 수년간에 걸쳐 연구자들과 나눈 대화를 통해 학계 환경이 냉혹하고 경쟁이 심하며 실패와 거절이 만연하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으며, 학계에서의 정신 건강 문제는 전 세계가 합심해 관심을 가져야 할 심각한 문제다. 우리는 유엔의 지속 개발 목표에 발맞추고 있는 캑터스 재단을 통해 연구자들을 위한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를 기원하며 이번 설문조사는 이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다.

연구자들이 겪는 압박감과 즐거움 그리고 이들의 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전 세계적인 규모로 강조해 보여줌으로써 결국에는 이 설문조사가 연구자 육성에 더욱 도움이 되고 성취감 있는 연구 문화로 향하는 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논평했다.

캑터스 사고 리더십의 클래린다 세레호(Clarinda Cerejo) 전무이사는 설문조사 표본 국가의 다양성에 대해 언급하며 “직장에서의 정신 건강 문제는 세계적으로 여러 논의의 주제가 된 반면 이 주제는 여러 국가에서 여전히 터부시되고 특히 학계는 전통적으로 정신 건강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체계나 조직이 부족한 상태다.

우리는 항상 이 설문조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으며 커리어상 여러 단계에 있는 연구자들의 참여, 심지어 정신 건강에 대한 논의가 흔치 않은 지역에 있는 연구자들도 설문조사에 참여하는 모습을 통해 겸허한 자세를 가질 수 있었다. 연구자들의 참여를 통해 우리는 이들이 자신의 목소리를 높이기를 원하고 변화를 이끌기 위해 의견을 개진하기를 원하며 연구기관들은 이들의 목소리에 주의를 기울이기를 원한다고 믿게 됐다.

이번 설문조사가 중요한 세계적 논의의 시작점이 되기를 기원하며 연구자와 함께 일하는 모든 의사결정자가 좀 더 연구자에게 우호적인 업무 정책을 실행하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활용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캑터스는 세계적으로 연구기관과 대학이 이 문제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갈 것을 촉구하면서 전 세계 학계에서의 정신 건강에 대한 의식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설문조사 보고서 전문은 학계의 전반적인 문화뿐만 아니라 연구자들의 삶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보고서는 연구자들이 하는 일의 어떤 측면이 그들에게 기쁨과 성취감을 가져다주는지, 어떤 측면이 스트레스를 주고 부담이 되는지 그리고 연구자들이 대학과 연구기관으로부터 어떤 지원을 받고 싶은지에 대한 전 세계 연구자들의 관점을 여러 주제와 함께 보여주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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