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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 인터내셔널, 미얀마 시각장애인을 위한 모바일정보도서관 운영 인력 온라인교육 실시
조시훈 기자 | 승인 2020.10.16 14:56

실로암 인터내셔널(대표 이계안)은 미얀마시각장애인협회의 ‘미얀마포네’ 운영 인력을 대상으로 온라인을 통해 ‘전문인력 양성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미얀마포네는 미얀마 시각장애인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재활정보, 뉴스, 녹음도서 등 다양한 정보를 청취할 수 있도록 KOICA의 지원으로 실로암에서 개발한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이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외출이 제한된 환경에서 본 어플리케이션은 미얀마 시각장애인들이 코로나19 관련 소식을 포함한 다양한 정보에 접근하는 중요한 매개체 역할을 하고 있다.

13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된 본 교육은 2019년 진행된 기초교육에 이어서 미얀마포네 운영 담당자 등 미얀마 실무자 3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콘텐츠별 운영 현황 점검 ▲미얀마 포네 운영 기술교육 ▲미얀마 포네 이용자 교육을 위한 강사 트레이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이번 교육은 본래 미얀마 담당자를 국내에 초청하여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변경하여 실시됐다.

실로암은 코로나19로 인한 공간적 제약을 극복하기 위해 온라인 교육 체계를 마련하고 비대면 교육을 적극 활용 중이다. 동시에 변화된 환경 속에서 디지털정보기술을 바탕으로 시각장애인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미얀마포네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한편, 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실로암 인터내셔널과 미얀마시각장애인협회(MNAB)가 추진하는 “미얀마 시각장애인 정보접근 지원 사업(2019-2021)”의 일환이다.

사업과 관련된 문의 사항은 실로암 인터내셔널(02-708-4488)로 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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