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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아이돌보미 신청즉시 이용' 등 우수정책 소개아이돌보미에 마스크·손 소독제 지급…"적극행정 더 힘쓰겠다"
박찬균 | 승인 2020.10.16 16:37
김경선 여성가족부 차관이 13일 경기 용인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및 청소년성문화센터를 방문해 가족서비스와 아동·청소년 성교육에 대한 현장 종사자들의 의견을 듣고 있다. [사진=여성가족부 제공]

여성가족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부모를 위해 아이돌보미 서비스 신청에서 이용까지 걸리는 시간을 대폭 단축하는 등 우수정책을 추진한 사례를 소개했다.

김경선 여가부 차관은 1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부처 차관회의에서 여성가족부가 추진한 우수 정책을 공유했다.

여가부는 기존에 2주 정도 걸리던 아이돌봄서비스에 대해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는 방법으로 신청하면 즉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내년부터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연간 지원 시간을 기존 720시간에서 840시간으로 늘리고, 정부 지원 비율도 종일제(가형)는 85%, 시간제(나형)는 60%로 늘릴 계획이다.

김 차관은 아울러 외부인인 아이돌보미가 개별 가정을 방문하는 서비스의 특성상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하는 부모들을 위해 아이돌보미에게 마스크와 손 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취업에 더욱 어려움을 겪는 경력단절여성을 위해 인턴취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기업의 요건을 5인 이상 사업장에서 1인 이상 사업장으로 확대한 사례도 공개했다.

김 차관은 "적극적인 법령 해석과 신속한 의사결정으로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절차 개선, 위기가족 긴급 지원, 경력단절여성 일자리 지원 등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힘이 되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적극행정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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