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기술정공(대표 오병후)은 19일 복지관 방문객 및 이용자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대를 창원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중기)에 전달했다.

창원기술정공(대표 오병후)은 19일 복지관 방문객 및 이용자의 편의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제습기 6대를 창원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중기)에 전달했다.

올해 여름, 태풍으로 인해 체육관 및 지하 프로그램실에 침수피해가 있었고 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습기를 제거하는 부분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평소 지하에 위치한 목욕탕과 수중치료실의 습기로 인해 깨끗한 환경을 제공받지 못하는 이용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제습기 6대를 지원했다.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는 올해 복지관 방문객 및 이용자의 편의와 정확한 발열체크를 위한 방안으로 열화상카메라를 지원함으로써 복지관 이용자 환경개선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오병후 창원기술정공 대표는 “올해 태풍피해로 인해 복지관의 어려운 상황을 확인하고 지하의 위치한 프로그램실의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제습기를 지원하는 방안을 결정하였다. 앞으로도 복지관 환경개선을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중기 창원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복지관을 이용하는 이용자분들의 편의를 위한 세심한 배려를 해주신 오병후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관 이용자 및 방문객들을 위해 필요한 개선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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