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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만3∼6세 가정 보호 아동 5만여명 안전 실태조사
박찬균 | 승인 2020.10.22 15:16

경기도는 내년 1월까지 만 3∼6세 아동 중 보육 시설을 이용하지 않는 가정 보호 아동(양육대상아동) 5만4470명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조사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도는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아동의 안전 여부를 확인하고, 양육환경 개선을 위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필요한지도 살펴볼 예정이다. 도는 또 기존에 학대 피해로 별도 관리되고 있는 아동 가운데 고위험군 아동을 대상으로 내달까지 경찰, 교육청, 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과 합동 점검에 나설 방침이다.

기존 학대 피해 아동 중 가정에서 보호되는 10세 미만 아동과 장애 아동, 재학대 2회 이상 신고 아동이 대상이다.

박근균 경기도 아동돌봄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가정에서 보호하는 아동이 늘고 있다"며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한 전수조사로 도민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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