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뇌성마비복지회는 장애인의 날 주간행사로 제16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를 오는 17일 창동문화체육센터 축구장에서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참가팀은 ▲곰두리 사랑회 축구단(서울)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축구단(서울) ▲세븐축구단(경기) ▲상록뇌성마비복지회 축구단(대구) ▲대경FC축구단(대구) ▲부산뇌병변복지관 축구단(부산) ▲바롬축구단 (서울, 강원) 등 뇌성마비축구선수들로 구성된 7개 축구팀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재활복지부(02-932-4292, 9478)로 문의하면 된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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