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는 전국의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참여할 수 있다.

파주복지관은 제29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 서울민족미술인협회와 손을 잡고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인식과 잠재돼 있는 예술적 감각을 되살리며 자연스럽게 사회통합을 유인하기 위해 미술전시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전시회에서는 장애인 미술전시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 사진전, 대형그림책 전시, 움직이는 박물관, 가훈쓰기, 천연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행사가 마련돼 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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