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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관-서울정민학교 업무 협약업무 협약 통해 뇌성마비인의 건강한 자립·자활 지원
조시훈 기자 | 승인 2020.11.18 10:36
▲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서울정민학교는 17일 뇌성마비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좌 : 류영수 관장, 우 : 심규학 교장)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은 17일 복지관 회의실에서 뇌성마비인의 복지증진을 위해 서울정민학교(이하 정민학교)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정민학교는 공립 지체장애 교육기관으로 유·초·중·고·전공과를 학교급별로 편성·운영하여 장애 극복 의지를 기르고 건전한 사회인으로서의 자질을 함양하는데 중점을 두는 교육기관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뇌성마비인의 건강한 자립과 자활을 위하여 직업체험 프로그램 및 직무훈련 프로그램의 개발·협력, 특수교육대상자의 취업 및 평생교육 정보 교류 등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 류영수 관장은 “양 기관은 오랜 세월을 동반자 관계로 성장하여 왔다. 오늘의 협약을 시발점으로 양 기관이 더욱 협력하여 장애당사자들이 학업과 재활, 자립·자활에 정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오랫동안 양 기관의 좋은 관계가 시너지효과로 창출·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정민학교 심규학 교장은 "그동안 뇌성마비 학생의 재활과 자립·자활을 위해 복지관과 긴밀한 관계를 맺고 많은 도움을 받아온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학생들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2008년 4월 정민학교와 협력하여 중증·중복으로 무학의 성인 뇌성마비인에게 자기계발과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성인순회학급(초, 중, 고등부)을 운영한 바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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