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체육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번 전달식은 안상수 인천광역시장애인체육회장을 대신해 정의성 사무처장이 인천광역시장애인양궁협회 송명재 회장에게 전달했다.

송명재 회장은 “이번 경기용 양궁활세트 지원을 계기로 선수들의 집중적인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에 몰입해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의성 사무처장은 “제2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좋은 성적을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선수들의 피나는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성적을 이루기 위해 23개 경기 종목의 필요한 장비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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