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곽동주)는 코로나 19 장기화에 따라 집에서도 쉽게 따라할 수 있는‘비대면 홈트레이닝 종합편’ 영상프로그램을 제작하여지난 14일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생활체육정보센터 누리집과 유튜브 등 SNS를 통해 보급된다.

‘비대면 홈트레이닝 종합편’은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 소속 생활체육지도자들이 대면 지도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여 직접 기획·촬영한 장애인 홈트레이닝 영상을 부위별 근력 및 스트레칭 운동으로 재구성하여 총 7편으로 제작 됐다.

이밖에도 코로나19로 지역에서 대면 체육활동이 어려운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17개 시도장애인체육회에서 자체 제작한 400여편의 홈트레이닝 영상을 확인할 수 있도록 대한장애인체육회 유튜브 및 생활체육정보센터 누리집에 게시하여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체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어디서나 장애인생활체육에 관심이 있거나 지도자 비대면 연계를 지원 받기 원한다면 1577-7976(친구체육)으로 전화하여 더 다양한 개별 맞춤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누리집(https://sports.koreanpc.kr/front/board/ga/boardList.do?boardSeq=55)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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