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회관을 찾은 유튜버 센서스튜디오(왼쪽 열매둥이 착용)와 김용희 서울 사랑의열매 사무처장(오른쪽)이 ‘착한유튜버’ 2호 가입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튜버 센서스튜디오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를 찾아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에 동참하며 100만원을 쾌척했다.

서울 사랑의열매가 진행하는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으로 선한 영향력을 펼쳐 나가길 희망하는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가 릴레이로 참여하길 독려하자 유튜버 센서스튜디오에서 기부금을 전달했고, 매월 정기기부도 약정했다.

이 날 ‘착한유튜버’ 2호로 나눔에 동참한 유튜버 센서스튜디오는 현재 구독자 19만명을 보유한 인기 유튜브 채널 크리에이터이며, 가입식 당일에는 사랑의 온도탑과 사랑의열매에 대한 정보를 알리기 위해 영상촬영도 함께 진행했다.

유튜버 센서스튜디오는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모든 분들이 걱정이 많아지고 힘들어하고 있다”며 “많은 유튜버들이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에 참여해 어느 때보다 힘겨운 겨울을 맞이할 이웃을 위해 나눔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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