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알미늄의 비대면 기부금 전달식 사진

롯데알미늄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에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금 830만원을 비대면 전달식을 통해 전달했다.

이 기부금은 임직원들이 걸음기부 캠페인을 통해 마련한 성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자 임직원 총 445명이 자율적으로 참여한 것이다. 올해 처음 진행한 걸음기부 캠페인은 9월 14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됐으며 목표 걸음 수 8300만보를 넘겼다.

기부금을 전달한 롯데알미늄 조현철 대표이사는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는 더욱 힘들어 지는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돼 걱정이 많다”며 “걸음기부 캠페인에 동참해 준 모든 임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우리 직원들이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알미늄은 1966년에 설립된 국내 최대의 종합 포장소재기업으로알루미늄박·인쇄포장재, 골판지상자, CANㆍPET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롯데 브랜드에 걸맞은 최고의 품질과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최근 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아동학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L♥YOU프로젝트를 통해 학대피해 아동들의 치료와 성장 프로그램 등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임직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실시해 김장나눔행사, 명절나눔행사 등 지역 사회 발전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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