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노인 복지
어버이날 행사 다채복지부, 효행자 장한어버이 180명 표창
오윤경 기자 | 승인 2005.05.09 14:29

 
어버이날인 8일 전국 곳곳에서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또 180명의 효행자 표창 수여 등 기념식은 5월 9일 각 시·도별 자체계획에 따라 진행됐다.

각 시·도는 5월 9일 표창수여 등 기념식을 개최하는 것과 더불어 경로위안잔치 및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등 각종 효행 관련 행사를 가졌다.

보건복지부는 제33회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해체가 심화되는 현대사회에 묵묵히 효를 실천하는 효행자와 장한어버이 180명을 표창한다.

표창자를 표창훈격별로 보면 국민훈장 5명, 국민포장 5명, 대통령표창 15명, 국무총리 표창 20명과 장관상 142명이다.

효행자 172명 중에 일반 130명, 공무원 15명, 청소년 15명, 단체 12개소, 장한어버이 15명이다.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하는 안영준(68)씨는 101세이신 모친과 8년전 치매로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장모(96)의  병수발을 하는 등 그 효행이 극진할 뿐 아니라 지역사회 불우시설 및 이웃에도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등 가정 및 사회에서 몸소 효를 실천하고 있다.

올해에는 개인별 표창을 벗어나 효를 실천하고 있는 '다솜봉사회', ‘월마트인천계양점' 등 등 12개 단체를 선발하여, 장관상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9일 세종문화회관 소극장에서 '제33회 어버이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춘식 서울시정무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버이날뿐만아니라 항상 부모님을 공경해야지만이 선진한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어버이공경을 강조했다.
 

이춘식 서울시 정무 부시장은 기념사에서 "어버이를 공경하고 전통윤리를 계승하는 우리들의 도덕성과 지도력은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다. 어버이날 뿐만아니라 항상 부모님을 공경해야 하는 것이 도리이며, 이렇게 될 때 선진한국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정운태 회장은 축사에서 "효를 행동으로 실천해주신 분들과 노인을 공경하는 마음을 가진 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갖게된다"며 "서울시에서  최선의 노인공경은 일자리를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방침에 따라 서울지하철 지킴이 등에서 600여명의 노인이 취업하고 연간 2천500명이라는 노인일자리를 마련해주고 있어 노인취업확충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노인회 정운태서울연합회장은 최대노인공경은 노인일자리사업확충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는 총44명의 장한어버이·효행자·노인공경실천자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

이날 기념식에서 장한어버이로 국민포장을 수상한 차금자(57)씨는 시각 장애인인 남편과 재혼한 후 장애가 있는 전처소생의 3남매를 경제적 어려움에 굴복하지 않고 헌신적으로 양육하여, 맹학교 교사 및 재활교사 등 사회의 일원으로 훌륭하게 양육했다.

또 효행자 분야에서는 4대가 함께하는 대가족을 화목하게 이끌어온 정옥단 씨가 대통령표창을, 장애 및 질병으로 거동이 곤란한 어머니를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서도 극진히 보살펴온 권영국씨 등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노모의 뜻을 따라 함께 이웃을 조용히 돕고 있는 연예인 신신애 씨가 시장표창을 받았다.

노인공경실천자 분야에서는 소외된 노인분들을 위한 위문공연과 생활필수품 전달을 지속적으로 하여 온 인기 아나운서 김병찬 씨가 시장표창을 받았다.

이춘식 정무부시장과 대한노인회 정운태 서울시연합회장 등과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기념식이 끝난 후에는 한화그룹 주최로 어버이날 기념식 초청 어르신들을 모시고 축하공연이 열렸다. 


 

오윤경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윤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 구로구 경인로20나길 30 이좋은집 515호  |  대표전화 : 02-847-8422    
등록번호 : 서울 다 05179  |  등록일 : 1996. 12. 10  |  발행·편집인 : 김종래  |  청소년 보호 책임자 : 조시훈
Copyright © 2024 복지뉴스.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