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장수산업 최창환 회장, 장수산업 장순옥 부회장, 대한장애인지원재단 박우철 회장

대한장애인지원재단(박우철 회장)은 초대 나눔·봉사대상 시상식을 장수돌침대 장수산업에서 24일 진행했다.

대상 시상식은 코로나19 대비 방역 조치 사항을 철두철미하게 지키며,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장수돌침대 광주 사옥에서 진행됐다.

대한장애인지원재단의 나눔·봉사대상 초대 수상자로 선정된 장수산업 장수돌침대는 1992년 12월 24일 창립해 29년 된 대한민국의 장수 기업이자 대한민국의 건강 침대 대표 브랜드이다.

이날 시상을 위해 참석한 장수산업 장수돌침대 최창환 회장은 “장수돌침대의 모든 제품은 한 땀 한 땀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제품으로 애지중지의 결정체이다. 고객들의 사용 후 만족스러운 입소문이 또 다른 고객을 유치하며, 계속해 나아가 100만의 회원이 유치됐다”고 말했다. 이어 “오랜 기간 시작과 출발의 마음 그대로 고객을 사돈처럼 생각하는 기업 경영의 가치관을 올바르게 유지하며 나아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장수산업 장수돌침대 장순옥 부회장은 “나눔과 봉사라는 단어만 생각해도 가슴이 벅차오른다며 장수돌침대의 지난 29년 대한민국 최고 돌침대 브랜드가 되기까지의 고객들의 수많은 사랑과 관심을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으로써 더 나아갈 수 있도록 더욱더 함께 나누고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장수돌침대는 업계 최대 규모인 100만 고객 유치와 시장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 약 30년간 쌓아온 건강침대부문 노하우로 정부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3회 연속 수상했으며, 14년 연속 소비자가 뽑은 명품 브랜드 건강침대부문 대상을 수상한 기업이다.

올해로 29년간 명맥을 유지하고 발전해온 장수돌침대 장수산업은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 고객 만족도 100%를 목표로 독자적인 고객 서비스와 기술개발을 적극 진행하고, 한국의 온돌문화를 전파하는 대한민국 대표 돌침대 회사로 성장하고 있으며, 특히 고객을 사돈 맺는 것처럼 사돈 경영을 통해 소비자와 사돈처럼 소통하는 기업으로 유명하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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