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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요양병원에 긴급대응팀 파견…확진자 전원조치 등 지원방역·의료현장에 의사·간호사·보건교사 자원봉사 이어져
박찬균 | 승인 2021.01.07 12:55

정부가 요양병원에 대응 인력을 파견해 확진자 전원 조치를 지원하는 등 취약시설에 대한 지원 및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6일 인천 청구요양병원에 중앙사고수습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국립중앙의료원 직원 등으로 구성된 긴급현장대응팀을 파견해 확진자 49명 가운데 46명을 전원 조치했다고 전했다. 남은 3명은 이날 중 다른 병원으로 옮길 예정이다. 이 병원에서는 전날까지 총 50명이 감염됐고 이 가운데 1명이 사망했다.

중대본은 이 병원 입소자 가운데 음성 판정을 받은 환자는 1명이 1개 병실을 쓰도록 해 밀집도를 낮춘 동시에 종사자와 입소자를 대상으로 매일 진단검사를 하기로 했다. 중대본은 또 병원에 남은 입소자의 치료를 위해 의사 2명과 간호사 5명도 지원할 예정이다.

중대본은 광주 효정요양병원에도 긴급현장대응팀을 보내 확진자 56명을 전원 조치했다. 현재 이 병원에서 다른 병원으로의 전원을 기다리는 확진자는 16명이다. 요양병원 확진자의 경우 고령의 와병 환자가 많은 만큼 중대본은 이들을 위해 돌봄인력까지 갖춘 '감염병 전담요양병원'도 지정할 방침이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에서 "8개 시도에서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을 지정해 운영할 계획이고, 앞으로 더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윤 반장은 이어 "(감염병 전담요양병원은) 각 시도마다 1곳씩 지정할 수도 있고 권역별 대응에 맞춰 지정할 수도 있는데 중수본 차원에서 각 지방자치단체와 이에 대해 협의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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