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문동팔)에서는 2021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코로나19 극복 “행복하소”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는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재가 장애인 가정에 푸짐한 설 명절 키트 전달을 위한 것으로, 후원자 1명이 1만원을 후원하면 다른 후원자 1명의 1만원과 기관에서의 후원금 1만원을 더해 3만원 상당에 키트를 제작하는 프로젝트이다.

목표는 개인 및 기업 등에서 400만원을 모금하여 총 200가구의 재가 장애인 가정에 지원하는 것이며, “행복하소”프로젝트는 소득세법 제34조, 조세특례법제한법 제 75조, 제76조, 제88조의 4 및 법인세법 제24조에 따라 기부금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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