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솔아’가 ‘착한유튜버’ 인증패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튜브채널 ‘SOL A솔아’의 뷰티유튜버 솔아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의 착한유튜버 7호로 이름을 올렸다.

‘착한유튜버’ 7호로 나눔에 동참한 유튜버 솔아는 주로 뷰티와 관련된 컨텐츠를 발행하고 있고, 이외에도 일상이나 다양한 리뷰 영상을 발행하고 있다. 또한 솔아는 뷰티뿐 아니라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것을 목적으로 삼고 구독자들의 이야기를 채널에 많이 담고 있다.

유튜버 솔아는 “크리에이터라는 직업이 혼자 기획하고 만들어내는 직업이지만 결국 이 직업을 계속 할 수 있는 건 모두 저를 봐주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었다”며 “저에게 주시는 관심과 사랑을 어떻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틈틈이 기부를 하게 됐고, 금액이 크고 작고를 떠나서 누구나 기부를 함께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기부에 동참 하게 됐”고 전했다.

한편, 서울 사랑의열매가 시작한 ‘착한유튜버 릴레이 기부캠페인’은 1호 참여자 쏘영(배우 한소영)을 시작으로 현재 7호 유튜버 솔아까지 릴레이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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