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사랑의열매회관에서 헤어트리트먼트 물품 전달식을 갖고, ㈜아만티크바 김대영 대표(왼쪽 두 번째),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오른쪽 두 번째)이 직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서울 사랑의열매 제공]

㈜아만티크바가 서울 사랑의열매에 헤어두피케어 트리트먼트제품을 기증하며 코로나19 위생방역에 힘을 보탰다.

㈜아만티크바는 지난 4일 서울시 중구 사랑의열매회관을 방문해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서울 사랑의열매)와 모아만에무나 헤어두피케어 제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아만티크바 김대영 대표와 직원 그리고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 과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모아만에무나 헤어두피케어 제품은 서울 사랑의열매를 통해 코로나19 방역관련 위생이 철저히 지켜져야 하는 사회복지기관에 전달된다. 위생취약계층과 임직원들의 건강과 위생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만티크바 김대영 대표는 “대규모 인구 이동을 수반하는 설명절이 앞으로 다가온 만큼 위생과 방역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그런 만큼 코로나19 위생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헤어트리트먼트를 기부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서울 사랑의열매 김용희 사무처장은 “이번 기부로 어려운 이웃들이 깨끗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며 코로나19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울 사랑의 열매는 위생에 취약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있는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만티크바 김대영 대표는 모발이식 중점 의료기관인 모아만의원의 대표원장으로 탈모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김대영 대표가 설립한 ㈜아만티크바의 모아만에무나 트리트먼트 제품은 모아만의 연구와 기술로 이루어진 egf가 들어가있으며 헤어 손상을 막아주고 회복에 도움을 주는 케라틴성분과 그 외에 12가지 식물성 성분이 함유돼 외부환경으로부터 모발, 두피를 보호해준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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