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헬스와 파워인플루언서 그레이스원이 코로나19 취약계층을 위해 비타민D를 기부했다

함께하는 사랑밭이 해외 프리미엄 건강식품을 선보이는 탑헬스(대표 김태윤)가 파워 인플루언서인 그레이스원과 함께 5500만원 상당의 닥터라인 비타민D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1년이 넘은 지금도 코로나19가 확산하는 지금 최대의 화두는 단연 면역력 강화다. 특히 칼슘 흡수와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소로 알려진 비타민D 섭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는 연구 결과가 잇따라 발표되면서 많은 사람이 비타민D 섭취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취약계층 가정과 양육대상 아동들이 면역 관리를 위한 비타민D를 꾸준하게 섭취하기란 쉽지 않다.

이에 탑헬스는 취약계층이 쉽게 비타민D를 섭취해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닥터라인 비타민D를 파워 인플루언서 그레이스원과 함께하는 사랑밭에 기부했다.

탑헬스 김태윤 대표는 “면역력 저하가 우려되는 노인시설과 아동시설에 닥터라인 비타민D를 기부할 수 있게 돼 기쁘다. 이번 후원을 계기로 많은 취약계층이 비타민D 섭취와 함께 코로나19라는 위기 극복에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부받은 닥터라인 비타민D를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저소득가정 및 양육아동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