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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과 함께 지역 사회 지원 캠페인 전개전쟁 난민이 된 여성들의 삶의 재건을 돕고, 진정한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12명의 여성 디자이너들과 13가지 익스클루시브 컬렉션 론칭
이윤희 기자 | 승인 2021.03.02 15:27
네타포르테의 #PowerToChange 캠페인에 참여한 인크레더블 우먼 8인. 맨 왼쪽부터 시계 방향으로 재이 트윈스, 티에리 초우, 나오미 시마다, 아테나 칼데론, 살렘 미첼, 코코 로샤, 테디 퀸리반, 리브 리틀

네타포르테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국제 구호 비영리 단체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Women for Women International)과 함께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지난 20년간 여성 기반 브랜드 및 디자이너, 기업가, 직원 등 업계 전반에 종사하는 여성들을 지지해 온 네타포르테는 전쟁 난민이 된 여성들의 삶의 재건을 돕고, 진정한 변화를 끌어내기 위한 비영리 단체의 구호 활동에도 파트너십을 맺고 오랫동안 참여하고 있다.
 
1년간의 변화들 속에서 여성들 간 끈끈했던 유대감은 더없이 중요한 것이었다. 이에 2021년 네타포르테는 전 세계 900만명 이상이 참여하고 있는 브랜드 플랫폼을 통해 더 나은 세상을 위한 #PowerToChange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모든 여성이 더 평등하고 평화롭게 살아갈 세상을 만드는 데 힘을 보태고자 한다.

네타포르테는 12명의 여성 디자이너와 협업해 RTW, 라이프 스타일, 주얼리 카테고리로 선보일 13가지의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을 론칭했다. 수익금의 100%는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에 기부된다. 수익금은 상품 판매 가격에서 운송료, 관세, 세금, 보험, 통화 변환, 상자, 취급 및 지불 수수료를 포함한 운영 및 용지비를 제외한 금액을 뜻한다.

익스클루시브 컬렉션은 △스텔라 매카트니(Stella McCartney) △에밀리아 윅스테드 (Emilia Wickstead) △웨스트맨 아틀리에(Westman Atelier) △토브(Tove) △안야 힌드마치(Anya Hindmarch) △제니퍼 피셔(Jennifer Fisher) △시몬 로샤(Simone Rocha)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 △나인티 퍼센트 (Ninety Percent)가 선보이는 9가지 티셔츠 및 록산느 애슐린(Roxanne Assoulin)과 알리기에리(Alighieri)의 주얼리, 아니사 케르미쉬(Anissa Kermiche)의 홈웨어로 구성돼 있다.

네타포르테는 컬렉션 내 판매 수익금 100% 기부 외에도, 3월 1일부터 3월 8일까지 틱톡 및 인스타그램에서 #PowerToChange, @womenforwomen, @netaporter의 태그로 공유되는 게시물 1건마다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에 1달러를 기부한다.

각각의 컬렉션 아이템들은 여성 권한 부여에 대한 디자이너들의 개인적 해석을 반영한 것이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여성 슈퍼 영웅 ‘슈퍼 스텔라’를, 에밀리아 윅스테드·토브·나인티 퍼센트·웨스트맨 아틀리에는 인크레더블 우먼(Incredible Women)을 부각한 미니멀 디자인을 선보인다. 안야 힌드마치는 영국 도로 표지판에 여성 캐릭터를 활용한 팝 아티스트 마거릿 캘버트(Margaret Calvert)의 작품 ‘Woman at Work’를 디자인에 사용했다.

주얼리 디자이너 제니퍼 피셔는 여성의 단결을 뜻하는 티셔츠를 선보였으며, 아미나 무아디의 긴 팔 티셔츠는 여성스러움을 강조한다. 알리기에리는 여성 신체의 아름다움을 찬미하는 목걸이 디자인을, 록산느 애슐린은 그녀의 아이코닉한 스택형 브레이슬릿에 “Kind Woman”이라는 문구를 더했다. 아니사 케르미쉬의 ‘티티 커미티 미니 저그’는 브랜드의 베스트셀러 저그 저그에서 영감받은 것으로, 여성들의 결속력을 드러내고자 한 쌍으로 선보인다.

네타포르테는 캠페인 주제인 ‘글로벌 시스터후드’를 강조하기 위해 인크레더블 우먼 #NETWORK에 있는 8명의 여성을 초청해 각각의 티셔츠를 선보이는 캠페인 촬영을 진행했다. 캠페인에는 △Gal-Dem 매거진 창립자 리브 리틀(Liv Little) △작가 겸 방송인 나오미 시마다(Naomi Shimada) △Go Lucky 창립자 티에리 초우(Thierry Chow) △댄싱 듀오 재이 트윈스(The Jaiy Twins) △엔터테이너 아테나 칼데론(Athena Calderone) △톱 모델 살렘 미첼(Salem Mitchell)·테디 퀸리반(Teddy Quinlivan)·코코 로샤(Coco Rocha)가 참여했다.

네타포르테&미스터 포터 사장 앨리슨 로니스(Alison Loehnis)는 “여느 해와 달랐던 1년을 보낸 뒤 지금이야말로 여성들로 이뤄진 글로벌 커뮤니티를 더 돈독히 하고 기념하는 것이 중요한 때”라며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과의 파트너십이 4년째를 맞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이 중요한 업무에 대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고자 한다. 네타포르테가 이러한 노력을 이어가면서 유의미한 변화를 촉구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 유럽 지부 및 대외 관계 부사장 브리타 페르난데스 슈미트(Brita Fernandez Schmidt)는 “모든 여성은 자신의 세상을 바꿀 힘을 가지고 있다.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을 통해 네타포르테는 소외된 여성에게 관심을 촉구한다”며 “전쟁 난민이 된 여성은 가난, 폭력, 성차별이라는 크나큰 고통을 경험한다. 아이들을 제시간에 등교시키거나 충분한 음식을 확보하는 일조차 보장받지 못한 그들의 일상은 불안과 불안정으로 인해 더 악화한다. 심지어 코로나19는 그들의 삶을 훨씬 어렵게 만든다”고 말했다.

슈미트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사는 여성들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 목소리와 플랫폼을 내어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여성에 대한 투자를 통해 우리는 더 평등하고, 평화롭고, 번영하는, 우리 모두에게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협동은 여성을 위한, 여성의 힘을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컬렉션 수익금 100%는 전쟁 난민이 된 여성의 삶을 재건하고, 지역 사회에 지속해서 변화를 일으키게 하는 국제 여성 구호기구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의 구호 사업에 사용된다. 해당 단체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곳에 사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1년간 진행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해 그들의 권리, 건강, 직업 기술에 대해 배우고 비슷한 경험을 지닌 여성들끼리 지원 네트워크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은 올해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3월 8일까지 전 세계 많은 여성이 #PowerToChange을 사용해 세상을 더 평등하고, 평화롭고, 더 잘 살아갈 수 있는 곳으로 바꿀 수 있도록 #PowerToChange commitment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밝혔다.

네타포르테는 우먼 포 우먼 인터내셔널과의 성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850명이 넘는 여성에게 해당 단체의 1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이윤희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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