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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성마비복지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뇌성마비인 복지사각지대 해소
조시훈 기자 | 승인 2021.03.10 14:45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관장 류영수, 이하 복지관)이 지난해에 이어 노원구 돌봄SOS센터 사업 제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복지사각지대에 처해있는 뇌성마비인을 위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돌봄SOS센터 사업은 어르신(만65세 이상), 장애인(모든 연령), 중장년 가구(만50세 이상) 중 갑작스런 질병이나 사고와 같은 긴급 상황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식사지원, 이동지원, 주거편의 등과 같은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본인 거주지 동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신청할 수 있다.

복지관은 돌봄SOS센터 사업운영으로 복지관내 위치한 서울시동북보조기기센터(센터장 양순식)와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전문인력과 자원을 확보하여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뇌성마비인을 위한 지원체계망을 구축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상담사례지원팀 이혜경 팀장은 "돌봄사각지대에 놓인 뇌성마비인을 발굴하고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우리 복지관이 뇌성마비인의 돌봄을 책임지는 거점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지난해 7월 서울시 시범 자치구로 선정되었으며, 돌봄SOS센터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서울 자치구 최초로 돌봄SOS센터 활동사례집을 발간한 바 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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