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지난 2일 인천모금회에 온누리상품권 150매을 전달했다.(사진왼쪽부터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오른쪽 이정윤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심재선, 이하 인천공동모금회)는 지난 2일 모금회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로부터 온누리상품권 150매(15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장, 이정윤 인천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는 코로나19로 힘든 취약계층에게 경제적 도움이 되고자 기부에 참여하게 되었고, 전달된 상품권은 남동구 저소득층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이화영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은 "코로나19감염이 지속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공동모금회 이정윤 사무처장은“경제적으로 힘든 이웃을 위해 상품권을 기부해주신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지역본부에 깊이 감사드린다. 주신 상품권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될것이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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