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영등포장애인복지관은 지난 3일 ‘난치병 어린이 돕기 의료비 전달식’을 갖고 뇌병변 장애 1급 어린이(5세)의 의료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실시하는 2001년부터 시작한 ‘난치병어린이 돕기 의료비 전달사업’은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5000여만원의 기금을 모아 난치병어린이를 지원goT다.

기금은 재단 산하기관 종사자, 조계종자원봉사단, 후원자들이 ‘난치병 어린이돕기 3000배 정진기도’에 동참, 정성어린 기도와 함께 모금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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