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이하 한뇌협)는 창립 16주년을 맞아 5일 서울여성능력개발원 2층 대강당에서 ‘16주년 창립제’를 개최한다.

이 창립제는 뇌병변 장애인 및 가족의 인권복지를 실현한다는 창립 취지를 되새기는 한편 ‘뇌병병장애인과 장애인차별금지법’ 좌담회를 열어 장애의 장벽과 차별 환경을 바꾸는 길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신 기자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