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김양희)에 (주)더시그니처컴퍼니(대표 안준영)에서 재가노인지원 서비스를 하고 있는 종사자와 이용자들을 위해 손소독제 2만여개(1억7천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한 손 소독제는 협회 소속 전국 16개 시·도 지회를 통해 3만 종사자와 17만 이용자 들을 위해 사용하게 된다.

안준영 대표는 “어르신들을 위해 진정성 있게 활동하고 있는 재가노인 협회에 감동을 받아 지속적인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며, “건강한 아름다움은 젊은이들뿐만 아니라 어르신들도 누려야 할 권리이고 이를 위해 회사 차원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시그니처컴퍼니는 이번 손소독제 외에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키톡스 방역물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또한, 독보적인 기술력(의료기기관련 다수IP보유)과 R&D를 통해 뷰티, 헬스케어, 의약 관련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양희 회장은 “기업이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에 함께 참여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님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기업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관심을 기울여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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