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시흥시 평생학습과의 지원으로 은퇴설계를 위한 역량강화 도전과정 ‘브라보 인생후반전’을 오는 6월 1일부터 운영한다.

브라보 인생후반전은 시흥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자기탐색을 통한 취미설계, 역량강화, 인생2막 등을 설정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한다.

세부 프로그램은 ▲책출판 작가 ▲라탄공예 ▲플로리스트 ▲셀프 인테리어 ▲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미지메이킹 ▲건강식탁 요리전문가로 총 7개의 전문가 도전 과정으로 준비했다.

6월부터 책출판 작가 수업을 시작해 순차적으로 개강하며 프로그램별 주1~2회, 총 8회기까지 진행된다. 1인 3강좌까지 신청할 수 있고 수강 인원 초과시 대기자로 접수된다.

수업은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수업과 비대면 수업(zoom)을 병행해 운영될 예정이다.

브라보 인생후반전은 50세 이상 시흥시 거주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유선접수로 신청하면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shsenior.or.kr) 및 전화문의(031-404-3100) 하면된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저작권자 © 복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