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승자) 노인맞춤돌봄서비스팀에서는 2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롯데제과와 함께 과자 6종을 전달했다.

롯데제과에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전체 대상자뿐만 아니라 복지관 도시락 및 무료급식 서비스 대상 어르신들께도 전달할 수 있도록 각 상품들을 1000세트씩 후원을 해줬다.

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은 생활지원사가 어르신 댁으로 방문하여 전달했으며, 무료급식 대상 어르신은 직원이 직접 전해 드렸다.
서비스를 받는 전체 대상자(1000명) 어르신들께 작지만 즐겁고, 봄날의 따스함을 전할 수 있었다.

과자를 받으신 어르신은 “이렇게 은평노인종합복지관과 롯데제과에서 소외되어 있는 노인들을 위해 다양한 간식을 챙겨주셔서 감사하고 맛있게 먹겠다”, “과자를 보니 옛날 생각이 난다고 하시면서 집에서 맛있게 먹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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