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실업현황과 대책, 새로운 여성고용모델을 모색키 위한 토론회가 ‘사라지는 여성 일자리, 악화되는 여성고용 넘어설 대안은’이라는 주제로 오는 15일 국가인권위원회 배움터에서 열린다.

‘민생 살리고 일자리 살리는 생생 여성행동(이하 생생 여성행동)‘ 주최로 열리는 이 토론회에는  윤자영 한국노동연구원 연구위원이 ‘여성 실업 현황과 실업 현황’, 온수미 연구위원이 ‘새로운 여성일자리모델’, 임윤옥 한국노동자회 정책실장이 ‘실직여성이 원하는 실업정책’에 대해 각각 발제한다.

이어 권혜자 한국고용정보원 연구위원과 김경윤 노동부 여성고용과장 등이 참석해 토론을 벌인다.

한편 이에 앞서 '생생 여성행동'은 대한문에서 발족식과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생생 여성행동은 경제 위기에서 여성실업과 일자리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여성 단체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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