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오는 17일 스마일재단에 장애인 치과진료비로 1500만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그동안 인사돌을 통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에서 이번 후원을 결정하게 됐다”면서 “구강질환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는 장애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동국제약의 기금전달식은 17일 오전 7시 30분 스마일재단 사무국에서 동국제약 이해돈 부사장과 스마일재단 이사진들의 참석 속에 진행될 예정이다.

김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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