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환경공단 배광효 이사장(왼쪽)과 세정나눔재단 박순호 이사장이 '저소득층 행복가득 지붕 만들기'지원 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세정나눔재단 제공]

세정나눔재단과 부산환경공단은 25일 세정그룹 본사에서 '저소득층 행복가득 지붕 만들기'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본인 부담금 때문에 노후 석면 슬레이트 지붕 철거를 포기한 저소득층 가구에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정나눔재단은 2019년부터 환경공단과 협약을 맺고 '저소득층 행복가득 지붕 만들기' 사업에 참여하고 취약계층을 상대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도 벌이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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