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평)은 21일 시설별 코로나19 방역 활동 및 성실한 복무자세 등 복무기관 이미지 제고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사회복무요원 4명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28일 밝혔다.

우수 사회복무요원으로 선정된 표창 대상자는 관리 사업장(금천견인보관소, 관내 공영주차장, 금천구시설관리공단 본부청사)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 방문객 발열체크 등을 한 사회복무요원들이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으로 타의 모범이 돼 그간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포상 휴가 3일을 지급받았다.

박평 금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고객 안전과 금천구 안전을 위해 노고한 사회복무요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방역·친절·성실 등 업무에서 활약하는 사회복무요원을 발굴·표창하고 근무 여건 개선과 사기 진작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소통하고 격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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