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지구는 23일 위탁법인전입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는 국제라이온스협회 임원 및 복지관 직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법인전입금은 복지관 운영에 쓰이게 된다.

심연웅 복지관장은 “새 위탁법인 라이온스협회와의 인연을 바탕으로, 장애인들에게 행복바이러스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해나가자”고 했다.

정관성 라이온스협회 354-F지구 총재는 “장애인복지의 발전을 위해 각종 사업이 활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인천에서 장애인들이 행복하게 지낼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복지관은 지난 5월부터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 지구에서 새롭게 위탁을 받아 운영되고 있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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