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지장협과 비아이오성형외과가 장애인 건강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협회장 김기호, 이하 경기지장협)는 6일 비아이오(BIO)성형외과(대표원장 신용호, 이하 비아이오성형외과)와 경기도 내 장애인 건강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비아이오성형외과는 풍부한 진료 경험과 학술발표, 논문, 저술활동으로 꾸준히 연구하는 성형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오래 누적된 임상 결과를 바탕으로 선진화 된 의술, 국내외 학회에서 발표하고 인정받은 다양한 수술 기법을 이용하여 한국 의료계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은 경기도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상호협력의 필요성에 따라 마련되었고, 이를 계기로 장애인의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양 기관이 협력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협약 사항으로는 ▲경기도 내 장애인 등의 건강증진 및 상호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각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 제공 ▲경기도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실시 및 장애인 권익향상을 위한 협조 ▲장애인 건강증진 및 삶의 질 향상 기여 ▲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상호협력 방안 적극적 강구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비아이오성형외과 신용호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 당사자분들의 건강증진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경기지장협과 함께 보다 더 체계적으로 장애인 권익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경기지장협 김기호 협회장은 “장애인 복지에 대한 많은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을 계기로 앞으로 비아이오성형외과와 협력해 장애인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비아이오성형외과는 코로나19 극복을 기원하며 경기지장협 및 31개 시·군지회에 후원품으로 지회당 마스크 각 5000부씩 총 16만5000부를 전달했으며 1억원 상당에 달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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