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이 6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했다

홀트아동복지회(회장 이수연)는 지난 6일,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대표 추혜인)이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유아 베이비 스킨케어 제품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의 호주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러브킨스’는 호주 ‘Safety Cosmetic Australia’에서 전 세계적으로 알레르기 프리 보증 마크를 받은 첫 브랜드로 모든 제품이 무독성 원료로 구성되어 구매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후원에는 장마기간과 마스크 착용으로 민감해진 아이들 피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페이스크림이 전달되었다. 해당 제품은 전국 위기가정 아동에게 전달됐다.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 추혜인 대표는 “위기가정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이수연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함께 해준 아트앤디자인인터내셔널에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아이들의 미래가 더 나아질 수 있도록 후원자님의 마음을 더해 지원사업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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