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종합사회복지관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단편영화 제작프로그램 ‘위풍당당 1318’에 참가, 청소년들을 지도하고 영화촬영을 보조할 성인자원봉사자 5명을 내달 1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위풍당당1318’은 단편영화 제작을 통한 저소득가정 비행청소년 비행재발방지 프로그램으로 참여 학생들이 직접 폭력피해&중재자 역할내용.흡연의 피해 등을 담은 단편영화를 시나리오작업부터 촬영까지 제작 전반에 참여함으로써 학교폭력과 흡연의 위험성을 스스로 깨닫고, 해결방안도 찾아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자는 제작현장에 함께 참여해 진행을 보조하며 학생들의 멘토 역할 등을 맡게 되며 평소 청소년과 영화제작에 관심이 많은 사람,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02-2651-2332)으로 하면 된다.

박영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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