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간 서울시 여름철 건강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환경을 해치지 않고 인간을 이롭게 하는 제품을 만들고 있는 ‘모기퇴치기 전문기업’ 트로닉스투 모그원이다.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이하 협의회)는 트로닉스투 모그원과 올해로 7년째 사회공헌사업을 펼치고 있다.

협의회와 트로닉스투 모그원은 올해 외부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노인을 비롯해, 여성 ‧ 아동 등 총 800명에게 휴대용 모기퇴치기를 지원한다.

트로닉스투 모그원의 휴대용 모기퇴치기는 화학물질로 만들어진 모기 살충제와 달리, 친환경적이고 인체에 무해한 제품으로 유럽 ROHS 인증, CE인증, 대한민국 KC인증을 획득했다. 광범위한 주파수를 발진시켜 모기의 활동을 억제하여, 야외활동 시 모기 쏘임 확률을 70~80% 저하시킨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USB 충전방식으로 사용자의 심미성과 편리성을 고려헸다.

올해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기부전달식이 진행되지 못한 가운데 트로닉스투 모그원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더욱 위축되었을 건강취약계층에게 모기퇴치기를 지원 할 수 있어 기쁘다.”며, “휴대용 모기퇴치기를 통해 모기를 쫓듯이,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훈 협의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올해도 어김없이 협의회를 통해 나눔문화 확산에 참여해주신 트로닉스투 모그원 대표이사님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트로닉스투 모그원에서 기부해 주신 휴대용 모기퇴치기가 노인 ‧ 여성 ‧ 아동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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