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 나눔을 펼치고 있는 ‘궁 잔기지떡 은계점’에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선미)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펼치고 있는 ‘궁 잔기지떡 은계점’(대표 김미라)에 방문하여 감사현판을 전달했다.

궁 잔기지떡 은계점은 2020년부터 정기적인 잔기지떡 후원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김미라 대표는 "작은 나눔으로 지역의 어르신들이 소소한 행복을 느끼셨으면 한다. 앞으로도 우리 떡으로 소소한 즐거움을 나누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궁 잔기지떡은 방무제나 첨가물을 사용하지 않고 자연발표를 통해 만드는 전통떡으로 엄선된 좋은 재료와 당일생산, 당일판매를 원칙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떡을 생산 판매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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