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도쿄 패럴림픽대회를 앞둔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젬마코리아 이온샤워기, 제이와이케이 마사지 제품을 후원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회장 정진완)는 ㈜젬마코리아가 이천선수촌에 이온샤워기 200개, ㈜제이와이케이가 마사지 제품(닥터바로겔) 400개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이천선수촌 시설 지원과, 2020 도쿄 패럴림픽대회를 앞둔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젬마코리아와 제이와이케이의 후원전달식은 28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각각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에 따라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젬마코리아 최윤성 상무, ㈜제이와이케이 신두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약식으로 진행됐다.

후원전달식에서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은 “젬마코리아와 제이와이케이에서 장애인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이렇게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얼마 남지 않은 대회까지 잘 준비해서 국민들의 성원에 보답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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