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박정숙 강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과 홍사범 해피기버 이사장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해피기버(이사장 홍사범)는 강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박정숙)와 아동과 가족의 복지 및 교육 증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강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은 서로 협력을 통한 적극적인 사업교류 및 지원체계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과 함께 양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지원 등을 논의하고 지원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박정숙 강서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다문화가정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해피기버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있어 지원을 받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상호협력해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교육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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