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 청렴한 문화 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시행했다.(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왼쪽에서 네 번째)을 비롯해 서울지부 직원들이 함께 캠페인을 공유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는(지부장 김덕환)은 청렴한 문화를 조성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시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청렴캠페인에는 법무부 윤웅장 범죄예방정책국장, 정소연 과장 등 직원 5명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덕환 지부장 등 직원 7명이 참여했다.

서울지부는 정부의 ‘공공재정 부정청구 금지 및 부정이익 환수 등에 관한 법률’ 시행에 맞춰 청렴문화 확산 및 정착을 위해서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취지를 전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김덕환 지부장은 “이번 청렴캠페인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단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면서 “부정청탁 근절, 합법적이고 공정한 업무수행, 예산 및 공공물의 투명한 사용, 인격적 대우 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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