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4일 JTBC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과 마켓찰리에서 기부한 김 144개를 무료급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는 지난 4일 JTBC 프로그램 ‘세리머니 클럽’과 마켓찰리에서 기부한 김 144개를 무료급식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 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세리머니 클럽은 라운딩하며 골프를 치고 기부도 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달 14일 2회 방영분에서 마련된 후원품을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을 이용하는 저소득층을 위해 기부했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 및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 지원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코로나19에 대응하여 각 가정에 대체식을 개별적으로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후원품도 함께 전달했다.

사랑의전화마포종합사회복지관 김예숙 관장은 JTBC 세리머니클럽과 마켓찰리에 감사를 드리며 “코로나19로 결식위험이 있는 우리 주변 이웃을 위한 복지사업에 많은 관심과 후원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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