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18일 인천국제공항에서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후원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하나은행 제공]

하나은행은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24일부터 9월 5일까지 열리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는 총 158명의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이 출전한다.

하나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 패럴림픽 공식 후원을 계기로 컬링, 알파인스키, 스노우보드, 아이스하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등 동계 장애인 스포츠 6개 종목을 2022년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까지 후원하고 있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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