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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노인복지관, 취약계층 어르신에 맞춤형 하절기 생활 지원 ‘행복드림’ 진행마포구 지역 어르신 80가정에 선풍기, 제습기, 방역 KIT(킷) 등 여름철 필수 물품 전달
이인수 기자 | 승인 2021.08.20 10:09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하절기 생활 지원에 나섰다.

코로나19의 지속적인 확산과 폭염으로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 때 서울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이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한 하절기 생활 지원에 나섰다.

복지관은 8월 한 달 동안 하절기 맞춤형 생활 지원 ‘행복드림’으로 마포구 내 무더위 취약 어르신 대상 사전 욕구·실태조사 진행으로 가정별 맞춤형 물품을 지원하고 있다.

하절기 생활 지원 진행을 위해 취약계층 어르신 225가정을 대상으로 냉방기기 보유 여부, 하절기 필요 물품, 주거 불편 사항, 건강 상태, 공적 서비스 지원 여부 등 생활 전반적인 14개 분야에 대한 실태 및 욕구 조사를 사전에 진행하였다. 이 중 지원이 시급한 80가정의 어르신을 선정해 8월 한 달간 하절기 생활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진행되는 하절기 생활 지원 프로그램 ‘행복드림’은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 및 방역관리가 필요한 어르신 가정에 선풍기, 제습기 등 여름철 필수 가전제품과 방역KIT(모기벌레퇴치제, 소독제, 소독 티슈, 마스크)를, 건강 악화와 거동 불편으로 가정 내 조리취사가 어려운 어르신 가정에 전자레인지 등 450만 원 상당의 하절기 생활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행복드림’으로 제습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여름이면 장마로 집이 습해서 너무 어려웠는데, 이렇게 필요하던 제습기를 주니 잘 틀어놓고 개운하게 지낼 수 있겠네요.”라고 전하며, 고마움을 표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와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힘든 여름인 만큼, 복지관의 하절기 생활 지원 프로그램 ‘행복드림’ 진행으로 취약계층 어르신의 온열질환 예방과 방역관리 등 건강한 여름나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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