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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2021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 개최25일 오후 4시, 복지관 강당...시각장애대학생 15명에게 4800만원 지원 예정
조시훈 기자 | 승인 2021.08.20 10:09
▲ 2021년 상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 장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오는 25일, 오후 4시에 복지관 강당에서 ‘2021년 하반기 효명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한다.

효명장학사업은 개발도상국에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장애학생과 국내에 학업 성적이 우수하고 품성이 반듯한 시각장애대학생을 발굴하여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고 자립에 도움을 주고자 진행하고 있다.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은 1978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맹인선교부에서 시각장애학생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시작으로 2010년 효명장학사업으로 재시작한 이후로 2021년 상반기까지 시각장애인 대학생 1375명에게 약 21억 3600여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한 바 있다.

이번 수여식에서는 시각장애대학생 15명에게 장학금 48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내빈으로는 김선태 목사(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이사장), 김병규 회장((주)AMO그룹) 등이 참석한다.

이번 장학금 심사는 서류 심사를 거쳐 코로나19 종식 이후 우리사회의 변화와 키오스크 및 각종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시각장애인 접근성 대처 방안 등을 주제로 에세이를 작성하고, 면접심사까지 진행하여 우수한 장학생을 선발했다.

한편, 키르기스스탄, 탄자니아, 우간다 3개국에는 올해 1월부터 현재까지 총 800여만원의 장학금을 초‧중등 장애학생 89명에게 전달하여 개발도상국 장애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효명장학금 수여식과 관련된 문의사항은 기획통합사례지원팀(02-880-0520~5)로 하면 된다.

조시훈 기자  bokji@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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