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이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 했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본부장 임승관)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김윤태)은 8월 12일 ‘사회적 가치 구현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회적 가치 구현 협약은 두 기관이 협력하여 마포구의 복지증진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와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은 ‘마포구 내 소외계층 어르신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어르신과 지역사회를 위한 임직원 봉사활동’, ‘마포구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사업’ 등의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에서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이번 협약이 코로나19로 위축될 수 있는 지역복지를 활성화하고 마포구 어르신의 건강한 노년을 만드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지역복지 발전과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관심과 노력을 확대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중부발전(주) 서울발전본부는 2006년부터 현재까지 15년 동안, 시립마포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하여 마포구 지역복지를 위해 매년 정기적인 후원과 함께 직원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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