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2021년 하반기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25일까지 외국어, 스케치반 등 33개 프로그램 접수를 마쳤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2021년 하반기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오는 9월 6일부터 개강한다고 밝혔다.

교육 프로그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 백신 접종 어르신 대상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비대면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하반기 프로그램 접수에 참여한 어르신은 “코로나로 외부 활동이 어려운 가운데 수업을 들을 수 있어 매우 기쁘다” “외출이 제한되어 무기력한 일상에 활력이 되어 준다”며 “노인들을 위해 일해주는 복지관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정부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어르신이 원하는 교육을 시공간 제약 없이 참여 할 수 있는 유튜브 교육도 계속 확대할 예정이다.

이인수 기자  bj847@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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