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지원현장. 관악구장애인종합복지관 ‘1인 가구 고령 장애인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관계망 구축사업’ 1인 가구 고령 장애인의 고립감 해소를 위한 이웃사촌 매치 프로그램.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 8월 31일 기준 4051여억 원 규모의 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주요 지원현황으로는 ▲기초생계 지원(1,706여억 원, 42.1%), ▲교육·자립 지원(729여억 원, 18.0%), ▲사회적 돌봄 강화(493여억 0원, 12.2%)이며, 이외에도 복지수요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사랑의열매는 ▲개인 정기기부 ‘착한나눔’ ▲가족이 함께 기부하는 ‘착한가정’ ▲소상공인이 매출액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 ▲직장인 급여의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일터’ ▲ 개인이 100만 원 이상 기부하는 ‘나눔리더’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1억 원 이상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 ▲기부자 의사에 따라 기금사업을 구성해 운영하는 ‘한국형 기부자맞춤기금’ ▲공익을 위해 유언자가 재산을 기부하는 ‘유산기부’ 등의 기부방식이 있으며, ▲동호회·향우회·팬클럽 등 모임 및 단체명으로 1천만 원을 기부하는 ‘나눔리더스클럽’을 통해 단체 단위로 기부가 가능하다.

박찬균  allopen@bokj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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